예천박물관은 1300년 예천지역의 역사·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2010년 5월 11일 문화유산의 체계적관리와 문화정체성의 확립 그리고 우리민족문화의 우수성 고취를 목적으로 충효관으로 개관하여, 2015년 12월 29일 ‘예천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나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지역자료를 중점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예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 교육, 홍보를 통해 신도청 소재지로서의 '예천 정체성'을 구축하고 소개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