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창착곡으로 듣는 한국 현대사-1” 온라인 공연을 10월 21일 수요일 낮12시, 오후7시 30분에 네이버TV로 녹화 중계 방송하였다.
“창착곡으로 듣는 한국 현대사-1” 온라인 공연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이 현과 관, 건반을 아우른 7중주 편성의 독특한 실내악을 랜선으로 선보였다.
특히 역사적 사건을 음악적 맥락과 연결하여 역사적 의의와 겨레의 얼을 표현함으로써, 시청하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
두 차례의 중계공연에는 문석민<해뜨는 나라, 희망의 아침>, 이지수<아리랑 랩소디>, 김새암<하늘과 바람과 별의 노래>, 김시형<한강, 치유의 강>등 6곡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금상첨花”이벤트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