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공연제목]
역사, 여성에게 말을 걸다
체공녀 강주룡
-[공연자 인물사진]
박서련 작가
황푸하 싱어송라이터
-[개요]
2019.04.24. 수요일 저녁 7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진행_ 서정민갑(대중음악 의견가)
공연_황푸하(싱어송라이터)
이야기손님_박서련(작가)
우리나라 최초의 고공 농성 노동자이자 싸우고 고뇌하는 주체적인 여성 강주룡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체공녀 강주룡)의 작가 박서련과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이어서 담백한 목소리로 깊고 솔직한 노래를 들려주는 포크 음악가 황푸하를 만납니다.
-[내용]
황푸하
황푸하는 포크를 기반으로 한 음악가이다. 황푸하는 음악 활동 외에도 연대적 삶을 모색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2016년 정규 1집 (칼라가 없는 새벽)을, 2018년 클래식한 사운드와 함께 존재론적 질문을 담은 2집 (자화상)을 발표하였다.
함께하는 아티스트 – 정수민(콘트라베이스), 황예지(바이올린), Rainbow99(일렉기타), 박민국(드럼)
박서련
철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앤솔러지 소설집 (서로의 나라에서), 2018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을 출간하였다.
프로그램
인터내셔널가
혼자하는 사랑
노을
자화상
나그네
사랑을 한다는 건
합일
이벤트
관람객 일곱분을 추첨하여 저자가 사인한 책을 드립니다.
-[공연신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 후 관람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703-9244)
<관람신청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