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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3월 1일 오후 2시 삼일절 역사콘서트를 개최했다. 혁명가 김산의 생애를 실내악 편성의 현대적 아리랑으로 담아낸 콘서트로, 박물관 클래식공연단과 바리톤 김재일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였다. 아름다운 아리랑의 선율과 함께 현대적으로 편곡한 안중근 ‘옥중가’, ‘독립군가’가 불려 의미를 더했다. 삼일절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삼일절 노래’와 ‘임시정부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뜻깊은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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