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뮤지엄 나이트
긴 시간을 품은 아름다운 소리, 하프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저녁 7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
공연: 황세희, 황리하, 추민경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천상의 소리 하프와 클라리넷의 만남! 박물관에서 즐기는 음악의 밤.
이번에는 다양한 소리가 빚어내는 향연으로 색다르게 준비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볼 수 있는, 고대로부터 긴 시간을 품어온 악기 하프. 하프의 선율로 빝어내는 시간의 노래와 클라리넷이 빚어내는 따듯한 선율을 들어보세요.
[프로그램]
드뷔시-작은 모음곡中 1번'조각배', 2번'행렬' | 토마스-하프 듀오를 위한 캄브리아
리드-클라리넷과 하프를 위한 '빅토리아 부엌 정워' 모음곡 |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 데피아-'짧은 인생' 中 스페인 무곡 1번
※프로그램 내용 및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황세희]
세계 무대에서 가장 주목하는 차세대 하피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 권위의 USA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국내 및 국제 콩쿠르 다수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독주회와 협연을 통해 한국은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꼐 '대한민국 국제 하프 공쿠르'개최 및 '코리안 하프 페스트벌' 운영 및 (재)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사절단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학국 하프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황리하]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연세대 으매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슬로베니아. 멕시코 등 국제 하프 콩쿠르 비롯하여 한국 음악 협회 콩쿠르, 대한민국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밀라노 시립음악원(Civica Scuola di Musica Claudio Abbado)에서 공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추민경]
힌국예술영재교육원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였다. 대전 아시아 관락 콩쿠르, 성정 음악 콩쿠르 등 국내 저명한 콩쿠르를 비록하여 라이징스타 그랑프리 국제음악콩쿠르(제를린), 오사카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명 관악 콩쿠르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관람신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much.go.kr)에서 확인 후 관람 신청은 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2-3703-9244,9258)
<감사합니다.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o 신청 시 별도의 승인처리 없이 접수가 완료됩니다.
o 사전 접수자께는 공연 하루 전날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