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공연안내] 음악으로 만나는 <1919, 정의의 시작>

[공연안내] 음악으로 만나는 <1919, 정의의 시작>
  • 기간 2019-03-27
  •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 대상 누구나
  • 요약 안창호 선생이 구미지역 독립운동 기지 설립을 위해 나라를 떠나며 불렀던 '거국행(去國行)', '조지아 행진곡(Marching Through Georgia)'에 우리의 가사를 얹혀 부른 광복군의 독립가,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의 곡조에 부른 애국가. 100여 년 전 일본의 침탈에 반대하고 국권 회복과 독립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이다. 이 노래들은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했던 노력의 산물이자, 노래가 절실했지만 부를 노래가 없었던 시대의 한 단면을 담고 있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나'에게, '우리'에게 이 노래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 문의 02-3703-9244
  • 첨부파일

행사 포스터, 일시:3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 3층 기획전시실 앞, 진행 : 조은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예술감독), 공연 : 정가악회, 이야기손님 : 천재현(정가악회 대표)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공연제목] 3월 문화가 있는 날 음악으로 만나는 (1919, 정의의 시작) -[개요] 일시 –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진행 – 조은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예술감독) 공연 – 정가악회 이야기손님 – 천재현(정가악회 대표) 100년 전, 독립의 열망을 담은 음악 안창호 선생이 구미지역 독립운동 기지 설립을 위해 나라를 떠나며 불렀던 ‘거국행’, ‘조지아 행진곡’에 우리의 가사를 얹혀 부른 광복군의 독립가,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의 곡조에 부른 애국가. 100여 년 전 일본의 침탈에 반대하고 국권 회복과 독립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이다. 이 노래들은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했던 노력의 산물이자, 노래가 절실했지만 부를 노래가 없었던 시대의 한 단면을 담고 있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나’에게, ‘우리’에게 이 노래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내용] 정가악회 정가악회는 2000년대에 창단한 국악전문단체이다. 가곡, 줄풍류 등 전통음악을 연구하는 한편, 전통의 서양화가 아닌 현대화를 위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삶과 음악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콘서트 (아리랑, 삶의 노래) 시리즈를 제작하며 재일동포와 고려인의 삶을 담아내고, 평창 아라리 보존회, 은평구의 마을과 청소년 이야기 등 사회적인 이슈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2009년 KBS국악대상, 201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연출 – 천재현 / 영상기술 – 윤민철, 임유정 / 음향감독 – 정새롬 / 출연 – 김윤서, 이향회, 김현수, 방초롱, 박혜림, 전현준, 왕회림, 안민영, 선우진영, 원먼동마루, 어진이, 조은진 천재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정가악회의 대표이자 (1919, 정의의 시작)의 연출가이다. -[공연신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 후 관람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703-9244)

<감사합니다.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