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홍보대사로 「최원정 KBS 아나운서」 위촉
- 대중들과 역사로 흥미롭게 소통하는데 재능기부로 기여할 계획 |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라고 한다)관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물관(관장 주진오)은 2019년 9월 18일 박물관 7층 회의실에서 최원정 KBS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은 2012년 박물관 개관 7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원정 아나운서는 2000년 KBS 제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래 ‘역사저널 그날’, ‘이웃집 찰스 ’등 다수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듯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앞으로 1년간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특별전 등의 주요 전시는 물론, 근현대사 관련 학술 및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며 대중들과 역사로 흥미롭게 소통하는데 재능기부로 기여할 계획이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위상에 걸맞게 우리 역사의 가치와 의의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해나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진오 관장은“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역사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박물관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시, 연구, 아카이브, 교육, 행사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much.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