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6월 11일(목) <공공역사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라는 주제로 제2차 공공역사포럼을 개최했다. 제1발표 "공공역사의 현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개편"은 이지원 교수(대림대)가, 제2발표 "전시대상으로서의 역사"는 황두진 소장(황두진건축사사무소)가 각각 발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역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개편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본 포럼은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이행 방침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