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하는 음악이 있는 시 낭송회 <아우내의 새>
무관객 온라인 중계공연을 3월26일 목요일 오후3시에 세종문화회관 유튜브와 서울시 유튜브로 개최하였다.
'코로나19'예방 사회적 거리두기의 '잠시 멈춤' 캠페인 실시함에 따라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시와 음악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이 있는 시 낭송회 <아우내의 새> 공연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진오 관장과 문정희 시인의 시 낭송, 소프라노 강혜정과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박물관클래식공연단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지친 일상에 위안을 선사했다.
4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녹화(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4월 6일 월요일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