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20년 박물관 사업기획을 위한 전문가초청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첫 시작으로 12월 5일(목) “광화문프로젝트 토론회” 〈광화문 : 공간, 일상, 기억〉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12월 17일(화)에는 “공공역사 토론회”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역사’: 공공역사의 가능성과 전망〉이 열렸다. 특히 공공역사는 우리 박물관이 공공역사의 중심기구로서의 역할들을 여러 학자,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마지막으로 12월 18일(수)에는 〈상설통사관 개편 한국근현대사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우리 박물관과 학자 및 전문가 사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내년도 박물관 사업에 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