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7월 9일(목) <역사콘텐츠의 대중화와 소비>라는 주제로 제3차 공공역사포럼을 개최했다. 제1발표 "공공역사 게임과 미디어를 만나다"는 김태현 공동대표(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가, 제2발표 "히스토리(History)와 스토리(Story)의 사이에서"는 김형민 PD(SBS CNBC 편성팀장)이 각각 발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역사콘텐츠의 활용과 공공역사의 재현을 도모하는 한편, 연구자와 실무자의 협업, 학계와 시장의 관계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본 포럼은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이행 방침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