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7월 25일 요일 낮2시, 박물관 3층 다목적 홀에서 2020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책방 그림책 콘서트 <나의 사직동>을 개최했다.
백영란 역사책방 대표의 사회 그리고 한성옥 작가의 그림, 김서정 작가의 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옆 동네 종로구 사직동을 관람객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련한 기억 속 우리 동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 <나의 사직동>은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마음속 추억을 제공했으며, 더불어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