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9월 4일(금)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용기내어 남기다, 듣다”라는 주제로 <현대사 공개구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대사 공개구술>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현장을 누비며 당시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기신 나경택 前 사진기자님과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취사반에 참여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몸소 체험했던 주소연 선생님을 모시고 당시의 참상과 그 이후 삶의 변화를 듣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본 <현대사 공개구술>은 코로나-19 2단계 수칙에 의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