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 대한민국 관광역사의 가치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 -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 이하 박물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박물관 제1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관광역사의 가치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물관과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관광 역사 관련 자료 공유 및 전시, 연구 협력 및 학술 교류 등 사업 추진과 인적교류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담고 있다.
한수 박물관 관장은 “경상북도는 신라의 유산을 포함, 다양한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박물관과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 역사 관련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연구함으로써 근현대 관광문화의 흐름과 변천을 살펴보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 해 보고자 한다. 또한 국민과 외국인관광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관련 전시와 문화행사를 함께 기획,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